1. 대봉감 홍시 만드는 법
대봉감은 주로 홍시를 만들거나 곶감을 만들어 먹습니다.
홍시를 만들려면 대봉감을 황분이 잘 난 색이 좋고 익은 것을 박스나 옹기에 넣고 상온에서도 홍시가 잘 만들어집니다만 온도가 조금 높으면 더 잘 만들어집니다.
빨리 홍시를 만들어 먹고 싶으면 박스 안에 사과를 넣어 두면 빨리 홍시가 됩니다.
사과의 에틸렌가스가 과실을 더 빨리 무르게 만듭니다.
2. 아이스홍시 만드는 법
여름에 아이스홍시로 먹고 싶으면 홍시가 90% 정도 되었을 때 비닐이나 랩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두면 아이스홍시가 됩니다. 먹을 때는 칼로 껍질을 깎아서 먹어도 되고 녹여서 드셔도 됩니다.
3. 감말랭이 만드는 법
감을 껍질을 벗겨서 4-6등분 합니다. 햇볕에 말려서 꼬들꼬들할 때 드시면 됩니다. 아이들 간식거리로 좋습니다.
4. 단감 저장법
단감을 저온 저장하는 법은 가정에서 비닐팩(지퍼팩)에 넣어서 밀봉하여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 넣어 두시면 됩니다.
적당한 온도는 0-2도 정도면 됩니다. 단감은 얼면 감 고유의 단맛을 느낄 수가 없어집니다.
1). 곶감용 품종 곶감용으로 유망한 품종은 과실이 크며 당도가 높아야 하고 육질은 점질이고, 섬유질이 적고 종자가 없거나 적은 것이 좋다. 곶감용 떫은감은 여러 품종이 사용되는데 양질의 곶감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좋은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곶감의 품질은 품종에 따라서도 좌우되는데 국내에서는 편원형인 둥시, 수시, 월하시 그리고 장형인 고종시, 단성시등의 품질이 우수하다. 2). 수확시기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당분함량이 높지만 과실이 연화되어 있으므로 박피하는데 노력이 많이 소모된다. 그러므로 경제성을 감안하면 과실이 단단한 적숙기를 택하는 것이 좋으며 착색이 나쁜 과실은 곶감의 색이 나빠지고 단맛도 적으므로 과숙되기 전에 수확하여 이용한다. 그러나 수확을 여러번 하기 어려워 1~2회만 수확하는 경우 숙도에 따라 4~5일 부터 7일 정도 후숙하여 적숙되면 사용한다. 1). 박피 감의 박피는 가능한 얇게 꼭지따기를 한다음 칼을 사용하여 수작업으로 박피할 경우 감 절단부에 철이 접촉되면 감의 색이 흑변하기 쉬우므로 스테인레스 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양이 많을 경우 밀착식 동력박피기를 사용하면1.6~2.0배의 능률을 높일 수 있다. 2). 훈증처리 박피한 감은 과육내 탄닌등의 폴리페놀물질이 건조중에 산화되어 흑변하므로 제품의 색을 좋게 하고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기 위하여 유황훈증을 실시하는데 유황을 태우면 아황산가스가 생겨 이것이 감 표면의 수분에 흡수되어 환원성이 강한 유황수가 되어 효과가 나타난다. 그러나 유황훈증을 지나치게 하면 감이 탈색되고 경도가 증가해 오히려 품질이 저하되기에 적당한 방법은 비닐등으로 밀폐시킨 훈증실 1㎥당 원료 100kg에 유황 10~20g을 15~20분 훈증하는 것이 알맞다. 곶감을 열풍건조등으로 제조할 경우 유황의 양과 훈증시간은 천일건조시 보다 양과 시간을 줄여 5~10g을 5~10분 훈증하여도 좋다. 현재 유황의 사용은 식품첨가물 법규에서 제한을 두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건조과실의 경우 식품중에 잔류하는 이산화황으로서 건조과실 1kg에 대하여 2g이상 넘지 않도록 되어 있다. 1). 천일건조 감의 천일건조에 적합한 곳은 건전한 북서 계절풍이 강하여 통풍이 잘 되어야 하며 주위에 축사가 없고 먼지등이 날리지 않는 깨끗한 장소가 필요하다. 그러나 천일건조는 기후에 따라 곶감의 품질이 좌우되므로 열풍건조등 인공건조를 하거나 천일건조후 인공건조를 병행하는 절충식건조를 하면 상품화율을 향상시킬수 있다. 2). 열풍건조 인공건조는 기상에 영향을 받지않으나 온도를 고온으로하여 급속히 건조시키면 감 표면이 경화되어 발한(재우기)후에도 쉽게 주름이 풀리지 않아 외관이 불량하고, 미숙과를 사용하면 공동과가 발생하기도 하여 조직감이 나쁘며, 감의 호흡작용이 충분하지 않아 떫은맛이 남게된다. 곶감제조를 위한 인공건조는 농가에 많이 보급되어 있는 열풍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열풍건조로 제조되는 떫은감은 반드시 적숙과 이상인 것으로 이용한다. 그리고 건조기에 넣기전 체반위에 건조포(부직포)를 펼쳐 놓고 그 위에 감을 올려놓고 건조한다. 건조는 초기온도를 30~32℃로 하여 감의숙도, 크기 등에 따라 1.5(적숙과)~2일(과숙과) 건조한 다음 1일간 건조를 중단(휴건)한 후 다시 약1일간격으로 건조와 휴건을 반복한다. 이후 온도를 28~30℃로 낮추고 습도는 다소 높여주어 1일간 건조와 휴건을 반복한 다음 0.5~1.5일 건조하면 수분함량 45~50%의 반건시를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건시에 가깝게 건조하면 외관이 불량하여 품질이 나쁠 수 있다. 3). 발한(재우기) 건조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열풍건조를 7~8일에 완료한 반건시는 건조직후 2~5℃의 저온에서 3~4일간 발한(재우기)하면 고품질의 제품을 얻을 수 있고, 이보다 수분함량이 낮은 건시는 5~7일 발한하는 것이 좋다. 4). 건조정도 곶감은 건조정도에 따라서 건조소요일수, 수율, 품질등이 차이가 있는데 수분함량에 따라서 크게 구분하면 수분함량 45~50% 의 비교적 물성이 연한 반건시와 35% 내외인 기존의 건시로 나눌수 있다. 이중 반건시는 건조기간이 열풍건조에서 7~8일, 천일건조인 경우 16~20일 소요되지만 건시는 천일건조시 30~35일 소요되어 반건시 제조시 건조기간을 단축할수 있고 수율은 30~40% 증대할 수 있으며 품질에 있어서도 색이 우수하고 관능적 기호성도 우수하다. 5). 백분발생 곶감은 건조말기에 표면에 백분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대개 포도당과 과당이 6:1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백분은 품질에 영향을 미쳐 소비자에 따라서 기호가 다르지만 대체로 발생되지 않거나 약간 발생되어 곶감의 색이 잘 드러나는 것이 고품질로 여겨지기에 지나친 백분발생은 주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반건시인 경우는 저장중에 백분이 발생하는데 특히 0~5℃의 저온저장에서 쉽게 생성되며 그 입자도 크게 발생한다.
꽂감의 효능 8가지
1). 첫번째는 풍부한 영양 성분입니다.
꽂감은 비타민A와 비타민C(사과의10배)가 풍부하며
건강 보조 식품으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2).두번째는 설사 치료 효과 입니다.
곶감을 드실때 끝 맛이 떫은 이유는 바로 타닌 성분입니다.
이타닌 성분은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고혈압 예방 효과입니다.
곶감의 타닌 성분은 설사 치료및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세 혈관 강화에 의해서 고혈압을 사전에 예방할수있습니다.
4).숙쉬 해소입니다.
음주 전,후에 곶감 3개를 물에 넣은신후 달여서 1컵씩 하루에 세번
복용하시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5).각종 기관지 강화입니다.
한방에서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가루를 기침이 많거나 가래가 끓을때 ,
폐가 답답할때 ,만성 기관지염등 치료에 쓰입니다.
6),비위 강화입니다.
곶감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위와 장을 두텁게 만들어 주고
비위를 강화시켜 목소리를 곱게 해주고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 줍니다.
7),정력 강화및 정액 생성 향상 효과가 있습니다.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가루는 시설이라고 불리는데
정액을 보충해주고 정력제로서 매우 좋습니다.
곶감드실때 하얀가루를 털어내고 먹는 행동은 복을 차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8),각종 질병및 감기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곶감을 꾸준히 먹게 되면 면역력이 향상되어서 각종 질병및 감기예방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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