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 (5월6월)

매실정전시기 ( 2014.6.20)

1.정지 전정은 5월중에 신초 어린순 도장지 가능성 있는 거 꼭대기에 몇개만 제거

2. 매실 수확후에 9월에 간단히 한번 하고

3.잎이 다 진 후에 본격적인 가지치기 .

 

 

늦가을 정전때에 주지가 너무 짧어서 끝만 약간 전정한것 같은데 나무의 습성이 그런지 올해 너무 잘자란다

과수박사님의 지도로 부주지 예정눈의 한눈위를 정전하여 제대로 부주지감이 탄생했다. 그러나 부주지 예정지가 벌써 주지 만큼이나 자라서 주지가 감당을 못하는것 같다

 

위 그림처럼 곧게 서있어야 할 부주지예정지가 너무 무거운나머지 옆으로 누워 버렸다. 주지를 전정할때 짧아지드래도 강전정을 하여 굵은  주지를 만들어야 할것인가 ?

 

이 매실나무는 지난첫해 너무 많이자라서 5간형으로 만들어 위쪽의 2가지를 약전정하고 유인을 하였는데

전체의 나무가 도장지성 새순이 성장하고 있다 , 퇴비를 많이 주어서 그럴까 ?

벌써 30cm 정도로 장과지 ? 인데 내년에 매실이 열릴런지 궁금하다 ?

 

지아강 13.06.06. 16:26

4번째 청매실사진은 5월경에 도장성 가지에 대해 적심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적심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필요시 1차 적심 후 2차 적심까지,,,,
[참고] 적심 = 순치기 --> 도장성 가지로 예상되는 것에 대한 끝순 자르기
(복숭아의 경우는 약 10cm 길이 남겨두고 적심함
-> 같은 핵과류이므로 적용 가능 합니다.)
적심을 하면 가지의 성장을 멈추게 하여 단과지를 많이 생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지는 더 빨리 더 크게 자라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조금더 자세한 내용은 과수박사님이 설명 해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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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박사 13.06.06. 21:55

반갑습니다. 적심은 복숭아에서 많이들 하는데 글쎄요? 매실은 단과지가 잘 생기는 과종이므로 복숭아에서와 같은 적심의 효과가 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중헌님의 경우는 빈 공간이 많으므로 수관확대를 위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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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헌 13.06.07. 21:16

과수박사님 ,
다른나무는 주지 끝쪽에 연장지 정도가 크고 나머지는 단과지로 짧게 자라고 멈추엇는데
이나무는 고르게 크고있으니 조금 이해가 않되는것입니다
만약에 그대로 두엇다가 공간을 확보하고 전정을 했을경우에 매실이 열리는 가지가 될까요 ?
즉 저정도의 장과지에도 매실이 열리는지 알고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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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터어울림 13.06.06. 21:58

과수박사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복숭아 농사 짖는데 적심은 시기별 로 적심 방법이 다른데..........
매실의 경우 도장지는 전정시 없애도 되고~ 수형이나 햇볕을 가린다면 적당히 제거 하면 될것 같구요
매실은 단과지가 잘 발생하여 굳이 적심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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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헌 13.06.07. 21:27

본 그림에서 설명드렷듯이 첫해에 너무 많이 자라서 3 간형외에 길게 자란 두가지를 강유인을하여 올해 단과지를 많이 만들어 몇년수확하고
정지를 할려는 소견으로 만들어 보앗는데 짧은 단과지는 않생기고 저렇게 크기만 하니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는것이 아닌가 의심스러워서요 ,
농터어울님 위 설명대로라면 제대로 되고 잇는건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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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터어울림 13.06.07. 21:34

복숭아나 자두 매실의 경우 유목의 경우 도장지가 많지요
만약 딸기네 님 같이 적심 한다면 적심 시기별로 방법이 다릅니다
복숭아를 예를 들자면
6월 10일전 까지는 3~4마디 짧게 적심 하고
이후 6월 30일 까지는 약 25센티에서 적심 합니다
여기에 또 2차 적심을 해야 하는데
글로서 설명에 이해가 잘 되지 않아 적심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의 농장을 찾아 적심후의 관리를 배워 보세요
적심에 따라 전정과 착과 방법이 또 다릅니다
도움이 안되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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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헌 13.06.07. 21:56

농터어울림님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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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네농장 13.06.07. 15:33

제 경우는 적심을 합니다.ㅎㅎ 2-3년차 경우에만요. 성장을 조금 늦추고 방향을 잡아 주기 위해서 하지요.
4년이상은 바로 제거를 합니다. 2-3년차 수형이 잘 잡히면 나무 키우기가 수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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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헌 13.06.07. 21:49

딸기님 주문예약 받으셔야지요 바쁠턴데 댓글까정 !!!
오늘 예초하면서 쉬는시간에 매실나무를 보고 연구를 해본다고 하는데 딸기님의 이론이 생각나네요 ,
주지끝에 연장지(부주지)외에 옆으로 뻣은 경쟁지(예비지)가 같이크고 있는데 1번 주지와 2번주지의 사이공간을 메우는가지가 되어야할것인데 유인은 어렵겟고 어느정도에서 적심이나 전정을 하여 일찍암치 예비지를 형성하는것이 수관확대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되데요 ,
올해 2 년차부터는 부주지확보는 오직 전정에 의해서 밖에 수관확대가 않되지 않나 생각 되드라고요 맞습니까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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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좋아 13.06.07. 22:2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부주지는 아직 만들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주지와 부주지간에 세력 경쟁을 합니다.
부주지를 만들지 않아야, 주지가 빨리 뻗어 나갑니다. 부주지는 몇년 지난후 만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수확을 일찍 본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그만큼 주지 확대가 늦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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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헌 13.06.08. 20:37

현재의 논의과정은 당장 부주지를 만들어가는 것을 말하는것이 아니고 겨을 전정을 예상해 보는것이며 또한 지난해에 전정이 과연 타당햇는냐를 되집어보는 과정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
2번그림은 지난해에 주지를 강전정이 아닌 약정정을 함으로 가지가 가늘엇던것이 올해 주지연장지가 왕성하게 자라므로 지탱하기가 힘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부주지는 해가 지나면서 수관을 확대해나가기 위하여 필연적으로 필요한 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
매실좋아님 말씀 참고하여 관찰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실나무 전정의결과 ?|┏ 나무 키워보기 ┓ 곧은터사람들

중헌 | 조회 293 |추천 0 |2013.06.06.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