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꽃매미 방제 방법 리플릿

꽃매미 알이 깨어나기 전에 알 덩어리를 긁어 제거한 한 후 신속히 소각해야 -

- 꽃매미 방제 방법 리플릿 배부로 꽃매미 대응 능력 향상될 듯 -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2006년도부터 발생이 증가하여 포도원 등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꽃매미에 대한 관심과 방제 방법 지도를 위하여 “포도원 피해 예방을 위한 꽃매미 방제방법” 리플릿 3,000부를 제작하여 시군농업기술센터 및 영농현장 활동을 통하여 배부하고 방제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리플릿에는 꽃매미 형태, 피해증상, 발생시기, 방제방법 등 농업인이 포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꽃매미는 작물을 흡즙하고 분비물을 배출하여 광합성을 저해하거나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최근 지구 온난화 현상 등에 따라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포도, 머루, 가죽나무, 참죽나무 등을 좋아하며 알로 월동 후 4월 말부터 부화하여 피해를 주고 있다.




전북농업기술원은 최근 도내 포도원을 중심으로 꽃매미 월동난괴를 예찰한 결과 방제를 소홀히 한 포도원에서 월동하는 꽃매미 알 덩어리가 가지 등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다고 밝히고




꽃매미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약충이 부화하기 전에 월동알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므로 월동난 부화전인 4월 이전에 월동알을 제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의] 전라북도농업기술원 문형철 063-290-6223

출처 : 귀농천국

글쓴이 : 구름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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