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자재

[스크랩] 창호시공의 정석 (동영상)....이렇게 시공해야 함에도.....ㅠ.ㅠ

아로마(사곡) 2012. 12. 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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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의 창호 시공방법은  창호와 벽체사이의 마감을 일반 우레탄폼을 쏘고

그냥 미장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시공했을때 단열제에 습기가 침투하면서 벽체사이에 곰팡이와 결로가 생기게 됩니다.

그이유는 여름에는 습기가 외부에서 내부로 이동하며 겨울에는 습기가 내부에서 외부로 이동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어느 현장에 가서 시공업자에게 "창호주변 곰팡이는 어떻게 해결하느냐?" 고 질문하면 그 주변에

생기는 공팜이는 그냥 안고 살아야한다는 황당한 말을 들을떄가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는 한국에 이러한 제품이 없었으니 이해합니다만 이젠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독일에서 인증받은 한국 모건설사 패시브하우스 및 여러곳에서 지어지는 에너지 절감주택에서는 벌써 창호기밀테이프를

사용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수 있으며 기밀층이 없이 형성된 단열재에는 약 30%의 성능저하로 나올수 있으며 무엇보다

곰팡이와 결로가 없는 곳에서 살아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하고 묻고 싶네요

현재 시공은 외단열로 가고 있는 추세이며 단열이 잘 될수록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가 심해지면서 결로와 곰팡이가 더 많이

생길 수 있는 점을 알아야합니다.

이에대비해 몇가지 해야할 자재가 있는데 아래 동영상에 나올 자재들입니다.

소개되는 동영상에 나오는 자재는 현재 독일에서는 에너지 절감주택에서는 필수자재이지만 한국에서는 xxxxx사가

처음이라고 보시면되며 외단열만 신경쓴 현재의 단점을 보여드리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창호와 벽체 주변의 기밀테이프로는 xxxxxx  외부창호기밀테이프 와 xxxxxxx- 내부 창호기밀테이프가 있습니다 .(퍼옴)

 

아무리 성능좋은 창호를 완제품으로 수입해도 시공하는 사람이 기존의 방법으로 시공을 한다면 그냥 일반 알미늄 단창쓰는것과

그케 다를바 없겟죠..
독일 기술진을 초빙하여 현장시공을 3차례 시키면서 그들의 노하우를 몇팀에게  교육 시켜봤습니다..

다들 기본방법의 틀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터군요..

기존방식보다  더많은 시공시간소요와 시방서가 요구하는 절차를 귀찬아 해서 결국 교육후 남아 있던 3팀중 한팀만이 현재 시공을 하는데..

그역시 현장에 같이 붙어서 감리를 하지  않으면  늘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처리를 해서 재작업을 시켜야하는 반복적인 일이
되풀이 되더군요.. 
어떤 브랜드의 창호를 설치,시공하셔두 기밀테이프와 창호전용 폼, 접착제등의 자재비용은  40평기준 백만원내외 이지만

위의 동영상에서 보신바와 같이 결로를 인한 향후 문제 발생은 없답니다..

한번생긴 곰팡이는 완전한 제거 또한 불가능하기에..
건축주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였기를 바래 봅니다...*^^*

 

http://cafe.daum.net/serinrehau  김한철이사..

 

출처 : 세상에 이런집이-전원주택,귀농,황토집,한옥,통나무집,조경,흙집
글쓴이 : hank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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