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적뢰및 적화의 목적
복숭아 성목1주당 개화수는 보통20,000~25,000개정도이지만 최종 수확과는 800~1,000과로
개화수의 4~5%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95%정도가 적뢰,적화,적과된다
주된 목적은 불필요한 양분의 소모를 줄이고 노동력 분산효과 있지만.
1)대과생산
2)수세조절에의한 해거리방지
3)착색증진,
4)과실 균일도 증진
5)적당한 과일간의 간격유지로 병충해방제 효율증진등이 있다
2.기대효과
1)과일생장에 미치는 영향--과중증대
적뢰시 만개후 50일경 횡경4mm정도의 차이가 나 수확기에 약150g정도의 과중차이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2)나무생육에 미치는 영향
초기발생엽의 크기 및 두께가 적뢰한 나무에서 크고 두꺼울뿐 아니라 신초 발육정지도 빠른 것으로 나타난다
3.작업정도
1)화분이 많고 결실량이 좋은 품종, 수세가 약한 품종및 약 전정한 나무는 70%정도
2)화분이 적고 결실이 불량한 품종, 수세가 강한 나무는 50~60%정도 적뢰하고
3)결과지 별로 보면 단가지2~3개, 중과지(20cm)3~4개, 장가지(30cm)는5~7개의 꽃을 남기고 적뢰및 적화한다
--불안하면 좀 더 남긴다
4.작업시기
최적시기는 꽃봉오리 상단에 붉은색을 조금 나타내고 크기가 콩알정도 되었을 때이다
*나는 적뢰는 인공 수정을 실시하는 것을 전제로 실시한다
본 내용은 농촌진흥청 발간 "복숭아 재배"에서 발췌하였음
[출처] 복숭아의 적뢰,적화|작성자 시도리
복숭아는 적과 방법
1.벌레먹은것 병해 입은것. 쌍으로 달린 기형과. 하늘 방향으로 윗쪽으로 올라온 것도 따낸다
(윗쪽 방향으로 보고 있는 것들은 복숭아가 커지면서 무게에 못이겨서 저절로 떨어지는 것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따낸다)
2.너무 가지 끝부분에 있는 것들도 따준다.
3.짧은 가지는 2개, 긴가지는 한 뼘정도 간격으로 3~4개 남긴다.
복숭아랑 복숭아 사이가 한뼘이상 간격이 있어야 좋으며 간격이 쫍거나 한가지에 과일을 많이 달면 과일이 작다..
보통 가지에는 1개, 30cm 이상인 가지에는 2~3개정도 남기는게 좋다.
너무 욕심 부려서 작은가지에 복숭아 많이달면 가지 부러 진다.
상업적으로는 보통 1가지에 1~2개 정도 남기고 적과를 하는데
집에서 먹는다면 가지 길이를 봐서 조금 더 남겨도 된다.
3.봉지 싸기전에 한번더 쏙아낸다 (약친후 봉지를 씌운다)
적과전
적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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