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국식 씨스템 창호와 독일식 씨스템 창호의 차이

수입된 미국식창호의 AS 문의가 저희쪽으로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성능에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대처 방안을 저희에게 문의를 많이 하십니다. 단열이 안된다고 해서 내부에 미국식 창호로 한번 더 설치를 해달라고 합니다. 즉 이중창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시는거죠. 이렇게 시공할 경우 내부 인테리어를 새로 하시던지 아님 좀 깔금하지 못하더라도 참고 단열성능에 만족하시던지... 미국식창호는 저희가 직접 생산하고는 있지만 우리나라 실정에는 아쉬운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성능은 독일식에 비해 떨어진다고 봅니다. 시공성은 아주 좋으나 이것은 목조주택이나 스틸하우스에만 해당되는 얘기고.... 중국산 수입업자들이 "로이유리"와 "알곤가스"를 주입해서 성능이 아주 좋다고 하지만. 모르시는 말씀이죠. "한 글라스" 에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을 수거해서 검사해 본 결과 중국에서 수입된 창호에서 "로이유리"와 알곤가스" 존재하고 있지 않다는 결과입니다. 수입업자들이 재원을 속이고 판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덧붙여 몇마디 더하면

우리가 흔히 시중에서 씨스템 창호라고 구입해 쓰는 거의 모든 기성 제품이 여기에 해당 됩니다

내가 내집에 쓴다고 하면 차마 못쓰겠지만

(겨울에 춥습니다. 차라리 국산 이중창이 훨씬 좋습니다)

일부 잘못된 상식을 갖고 계신 몇몇 업자분들 께서 그져 싸다는 생각에

쓰시는것 같습니다

일단은 알고 계시면 좋을거 같아서 이글을 올립니다

 

 

출처 : 행복한 목수의 통나무집 이야기

글쓴이 : 조남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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