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자른 부위에는 도포제(톱신페스트)를 바르는게 원칙입니다.
특히 굵은 가지를 잘랐을 때는 반드시 발라 주어야 합니다.
바르는 목적은 마르는 것도 한가지 이유가 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병균의 침입을 막아주고 상처부위가 빨리 아물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톱신페스트를 사용하실때 용기의 뚜껑을 열어놓은채 사용하시면 약액이 공기와 접촉하면 굳어지게 되므로 드링크제 병에 조금씩 덜으신 다음 뚜껑을 잘 닫아 놓으면 몇년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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