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적은 비로 매일같이 화단에 물주느라 힘들었는데 가을 장마로 많은 비로 힘들게 한다.
무우,쪽파등 파종도 해야 되고 과일도 많은 비에 수확이 쉽지 않겠다~~
작년에 소식이 없던 단풍잎촉구화가 흰색은 아직 소식이 없어도 예뿐 빨강색이 소식을 전한다.
축 늘어진 바이오텍이 계속 꽃대를 올린다.
첫꽃을 피운 빈카, 층층이 꽃, 가을에 또 피워준 함박꽃이 가을비속에 이쁜짓을 한다.
고맙게도 10년만에 처음 멀꿀나무 열매가 열렸다.
맛은 어떨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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