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사곡뜨락은 예년보다 빠른 철쭉으로 인하여 더 화사한것 같다.
날씨의 영향인지 시간이 더없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실목련도 꽃을 보여주고 삼지구엽초도 하나 둘 피기 시작한다
사곡뜨락도 세월을 먹어 가는게 느낀다.
흰색,노란색 얼레지를 작년에 들였더니 노란색 2촉만 올라왔다.
울 마늘님이 에쁘다 하니 조금더 풍성하게 구해 심어야 겠다.
얼마전 최악의 황사가 있던 날이다.
심각한 황사가 있는날 마스크 끼고 종일 일을 했으니 ~~~~
몇년전 구해 심은 어린 능수벚나무를 한주가 올해 첫꽃을 보여 준다.
내년에는 더 풍성한 꽃을 보여 주리라.
능수겹분홍벚나무를 심자는 마눌님 요청에 2주를 구해 옆에 한주 더 심었다.
잘 자라 주기를...
'사곡 전원생활 > 사곡의 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의 사곡 큰골 (0) | 2021.04.15 |
---|---|
4월의 사곡뜨락-2 (0) | 2021.04.05 |
3월 마지막날 사곡 뜨락-얼레지 (0) | 2021.03.31 |
상주 윤선생님표 (0) | 2021.03.31 |
3월의 사곡뜨락-5 (0) | 2021.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