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잔디가 하나 둘 피기 시작하니 사곡 뜨락이
조금 더 화사한듯 하다.
작년에 함박꽃님이 보내주신 꽃잔디가 벌써 자리를 잡아 꽃을 보여 준다.
작년에 5폿 구입해 심은 꽃잔디가 예쁘게 꽃을 보여 준다.
올해 자리를 넓히면 볼거리를 많이 줄것 같다.
작년에 2주 구입한 처녀치마가 첫꽃을 보여준다.
벌써 식구를 늘리고 있어 사곡뜨락에 적응을 한듯 하다.
토종분꽃나무라 올해 첫꽃을 보여 준다,.
향이 좋다는데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게 아쉽다.
향은 마눌님이 내 몫까지~~~
발레타인 마취목이 화기가 길어서 좋다.
호스타 이름을 찾아 보야 겠다.
유령으로 올라와 녹이차는 예뿐 호스타이다.
일년사이에 식구를 많이 늘렸다.
사진이 색감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는것 같다.
첫 눈에 반한 도키메키~~~
그동안 꽃망울만 맺고 활짝 개화를 못하고 떨어져 아쉽더니
올해는 멋진 꽃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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