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 전원생활/사곡의 뜨락

2월 사곡 뜨락

아로마(사곡) 2020. 2. 23. 00:46

사곡 뜨락에도 여기 저기서 봄소식을 알리니

화단에 풀로 뽑아야 되고, 보온을 했던 짚도 풀어주고

감자 심을 텃밭도 정리해야 하며

바빠진다.


10여년 키운 곰솔도 수형을 잡아보고~

 

 

노루귀

 

 

크로커스


새 식구가 된 단풍철쭉(베니사라사)

 

 

산수유

 

 

 

 

수양홍매는 이제야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 한다.

 

 

 

 
과수원 도로변 피라칸사스를 관리가 힘들어 모두 베어 냈더니 너무 허전해

얀타, 아이보루애로우, 블로애로우를 구매하여 심었다.

울 마눌님, 저 어린게 언제 커서 가로수가 되냐고 핀잔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다보면 어느샌가 우리 키를 넘어 멋진 측백 가로수가 되어 있을거다. ^^*


얀타

 

아이보리애로우

 

 

블루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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