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 뜨락에도 여기 저기서 봄소식을 알리니
화단에 풀로 뽑아야 되고, 보온을 했던 짚도 풀어주고
감자 심을 텃밭도 정리해야 하며
바빠진다.
10여년 키운 곰솔도 수형을 잡아보고~
노루귀
크로커스
새 식구가 된 단풍철쭉(베니사라사)
산수유
수양홍매는 이제야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 한다.
과수원 도로변 피라칸사스를 관리가 힘들어 모두 베어 냈더니 너무 허전해
얀타, 아이보루애로우, 블로애로우를 구매하여 심었다.
울 마눌님, 저 어린게 언제 커서 가로수가 되냐고 핀잔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다보면 어느샌가 우리 키를 넘어 멋진 측백 가로수가 되어 있을거다. ^^*
얀타
아이보리애로우
블루애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