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사곡 6월 뜨락입니다.
작년에 백합밭을 정리하여 각 화단에 포인트로 이사 시키며 나름 정리한다고 했는데
더 손이 가야 할듯 합니다..
당나리는 이사로 인하여 완전히 세력을 잃었으며 그나마 하나밖에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노랑참나리는 보이지도 않는데 그나마 주아에서 올라 온게 있어 종자 보존은 한것 같습니다.
아마 이사 시키고 물을 너무 자주 싶은데~~~.
이애는 아무리 봐도 철포나리(나팔나리)하고 잎이 다른것 같은데....(마돈나?)
타이거베이브
스위트서렌더
한때 겹에키가 좋아 모았는데 관리 못해 많이 보내고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루드베키아는 꽃이 커 옆에 에키가 미모에 밀리는것 같습니다.
자연발아가 잘돼 뽑아내는게 일이네요.
왜성복색추명국 생각보다 예쁘네요~~
두가지를 심었데 하나는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처음에 종류가 10여종 됐던것 같으네 지금은 몇가지 안남았네요.
그래도 여수는 월동이 가능해 예뿐 다알리아입니다.
데이릴리
겹스타데이지
하이베리쿰
회오라비사초
봄부터 게속 피고 지는 목마가렛
이웃에서 우리집오면 제일 욕심내는게 초화화 입니다.
자연발화가 잘돼 화단 곳곳에 올라온 애들을 찾아 나눔합니다. ^^
감기약 원료로도 쓴다는 엘더베리를 손이 잘 안가는 닭집옆으로 심었더니
몇년되니 키가 엄청 크며 꽃이 피니 주변에서 예쁘다고 하시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