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 전원생활/미르·아띠 이야기

아띠야 목욕하자~~

아로마(사곡) 2018. 8. 22. 03:46

8월21일

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하다.

23일 태풍이 지나가면 더위를 몰고 갈려나

6년만에 관통하는 태풍이라 은근히 걱정도 된다

울 마눌 오늘은 미르,아띠 목욕 시킨다고 부지런 떤다


첫 빠따로 목욕을 마친 미르는

편안히 쉰다.

 

 

목욕을 싫어하는 아띠

깊숙히 집으로 숨는다.

미르도 궁굼한가 쫓아 간다.

 


 오늘도 마눌과 씨름~~~~

 

 

어렵게 체포하여

물속에 집어 넣는다.ㅎㅎ

 

 

대단한 마눌

저 큰놈들 목욕을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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