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13 사곡

이제 꽃잔디가 지니 장미가 피기 시작 한다.

조금 더 있으면 석축사이에 송엽국과 석암철축이 피겠다'

화단이 너무 허전해 부지런히 야생화를 심았더니 하나씩 꽃을 피기 시작한다.

하얀색,삘강색 앵초꽃이 참 이쁘다.

강아지들 놀이터로 변하기 전에 화단 곳곳에 차단 방어벽 구축~~~ㅋㅋㅋ

조금 있으면 백합도 피겠지~~~

자란은 피웠네~~~

산마늘(명이나물) 종근과 곰취종근을 심고 차양막을 씌우고 강아지들로 부터 보호 하기위하여 그물 쳤다.ㅎㅎ

생울타리로 심어 놓은 피라칸타가 하얀꽃이 만개했다.

겨울에는 빨강열매를 달고 새들의 먹이로 도움을 주겠지~~

작년에 매실 효소를 많이 담았는데 올해는 필요한 주변에 매실을 나눔해야 겠다.

황매가 청매보다 좋다 하니까 조금 익혀야지~~~~

오이는 오늘 세번째 식재~~~

강아지들이 가만히 두지 않는다, 지나 다니지 못하게 안전띠 설치ㅎㅎ

조금 심어논 감자는 잘 큰다.

내년에는 피자두를 먹을수 있으려나

집사람이 자두 안좋아 한다고 심지 말으라고 해서 늦게야 심은 피자두다.

감이 적당히 열려준다면 작년에는 경험이 없고 날씨가 따뜻해 실패한 곶감에

올해도 도전해 봐야지ㅎㅎ

 

고추,토마토 잘 크는구나

강아지들의 놀이터 양파밭이지만 쓰러져도 잘 커줘 고맙다.

올해도 포도는 잘 된다.

작년 가을에 심은 눈개승마 어린 모종이 겨울을 잘 넘기고 잘크다.

내년에는 먹을수 있겠지?ㅎㅎ

포도가 제배가 제일 재미있다ㅎㅎㅎ

조그만 관심을 가져 주면 많이 열려 주변과 나눌수 있어 좋다.

올해는 작약 진한 빨강색을 얻어와 세가지 작약꽃이 예쁘다.ㅎㅎ

오늘은 하루 종일 열심히 달린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