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파 건강요법 전서
저자 정 영 훈
건강을 지키고 병을 다스리는 비파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비파 건강요법
21세기 자연에서 발견한 이시대 최고의 선물 대한민국 비파
서문 이 시대는 과학과 문명의 발달로 의학과 한의학, 약학이 많이 발전되어 예전에 비해 인간의 수명이 길어졌고,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진찰한다면 자신이 가진 질병을 어렵지 않게 알 수가 있고 고쳐나갈 수가 있는 길이 열려 있다. 저자가 비파에 관심을 가지고 이 책을 출간하게 된 계기는 세계적으로 3천년 이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비파의 민간요법에 흥미를 가졌고, 비파를 심고, 키우고, 연구하게 되면서부터 알게 된 비파 속에 담긴 효능의 역사와 전설로 인하여 미래를 간파하여 희망을 가지고 비파를 키워오며 오늘날에 이르렀다. 비파의 민간요법에는 문명 속에 가려진 우리가 다 알지 못 하는 무수한 치료의 능력과, 한겨울 내내 신비한 꽃을 피우는 강한 비파의 생명력에 이끌리어 20년간 비파를 키우며 연구해온 결과 비파라는 작물은 앞으로 더 연구해야 할 커다란 과제를 하나 더 끌어안게 되었다. 비파의 효능과 민간요법, 재배법, 비파에 관한 사실들을 현재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인터넷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고, 알 수가 있는 시대권에 살고 있다. 이 책을 만들기 위해 7년 가까이 이론과 실용적인 면을 염두에 두고 사실적으로 비파를 연구하고 비파농원을 넓혀온 것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비파와 잎의 성분과 비파 씨의 성분에는 아미구다린, 비타민B17등이 인체에 해가되는 유해세포를 공격하고, 우리 신체의 항상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고받게 되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본 학자들의 연구서, 전문서적 등을 찾아 나갔고, 그 역량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창조비파농원 비파연구프로젝트에서 비파환을 만들어내어 정영훈비파환이라 이름 짓고 세상에 널리 비파의 가치를 알리고, 수출 길을 열어 세계적인 건강식품으로 내과적 질병과 아토피등을 치료하는 전문비파가공식품으로 보급하기에 이르렀다. 한국비파 잎 건강요법을 통하여 누구나 자신의 건강을 당당히 누리고 무농약 ,무공해의 환경에서 자라는 비파라는 식물을 통하여 자연의 경이로움을 되돌아보고, 신께서 주신 자연의 보물들이 세상에 많이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다 알게 됨으로서 감사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열어 나갈 수 있다고 여겨진다. 비파요법을 세상에 알리고 보급함으로 저자는 주어진 사명에 충실 하는 것이 될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비파요법을 통하여 건강하고, 장수함으로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 여겨진다. 한국 비파 작물 등의 보급과 개발, 발전에 64년간 수고하신 정준효 아버님께 감사드리며, 비파를 연구하고 보급하시는 현장의 비파 연구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이며, “한국비파 잎 건강요법전서”를 통하여 국민 모두가 비파로 인하여서 무한한 건강과 행복을 마음껏 누리기를 기원한다. 창조비파농원 생명연장 비파연구프로젝트 대표 정영훈 비파의 성질과 비파 가공품의 효능 비파나무는 상록 활옆수로 늦가을 10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여 이듬해 봄3월 중순 까지 겨울 내내 꽃을 피워서 수정을 한다. 봄 내내 작은 과실은 영양과 수분을 공급받고 성장하여 6월1일 부터 7월 초까지 노랗게 익은 황금색 열매를 수확하며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에 따라 몇 일간의 수확시기가 다르게 나누인다. 비파 잎은 연중 수확이 가능하며 9월에서 11월까지의 잎에 항암 작용과 약리작용을 하는 아미구다린과 비타민B17등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비파 잎은 상록수로 약리작용을 하는 성분을 연중 수확 채취할 수가 있다. 비파의 줄기도 약재로 쓰이며, 뿌리는 한방에서 특별한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비파나무는 6월말 즈음 본토에 씨를 심으면 9월말에 싹을 튀워 쌍잎을 내어 뾰족히 5센치 가량 흙에서 올라온다. 그 상태로 계속 성장을 하여 푸른 잎으로 월동을 하며 영하의 날씨와 온도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생장을 계속한다. 씨를 뿌린지 1년이 지난 후가 되면 꼭대기에서 부터 가지를 3,4개씩 낸다. 비파나무가 24개월이 지난 후 식재할 자리를 잡아 50cm 정도 흙을 파고 밑거름을 넣고 흙을 덮고 비파나무를 영구 식재한다. 이식 후 환경에 따라 3년에서 5년이 지나면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린다. 비파나무의 수명은 학계에서는 자연 상태에서는 100년 이상으로 보고하고 있으나, 열매수확을 목적으로 인간에 의해 속성재배로 키워지게 되면 30년 정도 지나면 결실을 정지하고, 화학성분의 부작용을 일으키고 병충해를 앓으며, 큰 몸체가 바람에 흔들려 뿌리 마름병 등으로 고사할 확률이 높다는 보고가 있다. 비파나무는 수명을 다하기 까지 인간에게 유익한 역할만을 하며 비파나무를 즐겨 봄으로서 시각적 치료로 정신과 기를 안정시키고, 열매와 씨, 잎, 수액, 가지, 줄기, 뿌리 등의 생약 성분을 전해준다. 비파의 효능에 대해서 고서의 문헌과 본 비파연구프로젝트 연구 보고서 등을 통하여 알려진 것들을 간략히 기술한다.
A : 비파나무의 효능 비파나무는 1년 동안 계속 성장을 멈추지 않고 푸르게 자라며 수형이 온화하고 자유로우며 짙은 푸르름의 색채로 비파나무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생명력을 더하여 가지게 한다. 정체하지 않는 수액의 동화 작용으로 비파나무를 만지면 인간의 흩어진 기를 안정시키고 정신적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잘생긴 비파나무의 수형은 자연에 순응하며 어떤 물체와도 조화를 이루며 전자파를 막아주고 집안 실내에서 키우게 되면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고 공기 정화작용을 하며 새싹이 돋을 때마다 결실의 기다림으로 인간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며 마음을 새롭게 한다. 알카리성의 성질인 비파나무는 시각적으로 인간에게 정신적인 항상성을 되찾게 하고 다 알 수 없는 비파의 신비로움에 심취한 인간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이상을 주게 되며 늘 푸르름으로 생기를 북돋게 하는 기운이 있다. B : 비파 잎과 비파 차의 효능 비파 잎은 새싹에서 돋아나 환경과 온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거의 2년에서 3년 동안 푸르름을 간직하고 생장하다가 잎이 진다. 비파 잎에는 아미구단린과 비타민B17등 풍부한 약리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비파 잎은 주로 차로 만들어 즐겨 마시며 차의 색상은 붉은 빛을 뛰며 우리몸속에 화학적 독성을 분해시키는 역할을 하며, 내장의 유해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인체에 무해한 청산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비파 잎의 아미구다린 성분은 일본의 비파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암 성분을 파괴시키며 피 속에 돌아다니는 독성을 제거하여 비파차를 오래 복용하면 피가 맑아지고 혈색이 좋아져 생명이 연장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인간의 신체를 자연 상태로 환원하는 신체 항상성을 높인다고 보고 되어있다. 비파 잎은 신경통, 요통, 관절염, 배앓이, 암 부위 등에 생잎을 부치고 찜질팩을 사용하여 찜질을 하면 비파수증기가 몸속에 침투되어 통증을 완화시키고 진정 효과를 낸다고 한다. *비파 잎의 기본적인 효능요약 (중약대사전, 본초강목발췌) 1) 건위(健胃: 위를 튼튼 하게함)작용이 있다. 2) 소염, 살균작용이 있다. 구내염, 비염, 치주 농루 3) 진통작용이 있다. 비파 잎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구다린이 어혈을 없애고 혈행을 촉진시켜 통증을 완화시키며 근육통, 견비통, 슬통(무릎), 타박상, 염좌(삔데)등에 효과가 있다. 4) 진해(鎭咳), 거담(祛痰)-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없애는 작용이 있다. 5) 간의 해독작용이 있다. 6) 이뇨작용이 있다. 7) 항암작용이 있다. 비파 잎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구다린이 항암 작용 8) 혈액을 정화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 9) 피부의 신진대사촉진, 세포 재생능력 증진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저항력을 증진, 수렴(피부를 수축시켜 잔주름을 줄이고 예방), 보습작용이 뛰어남.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늘어난 피부의 노화, 아토피 등과 같은 피부 알레르기 및 각종 피부염, 화상 , 일광화상, 거칠어지거나 건조해진 피부, 튼데, 헌데, 창상, 열상, 찰과상 등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이 방법은 예전부터 인도와 중국, 일본, 한국등지에서 오래전부터 민간에서 사용되어온 민간요법으로 현재에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문헌에 남아 있는 비파 잎의 효능의 유래를 보면 인도에서 기원전 1,000년전의 기록에도 남아 있으며 고타마시타르타의 남겨진 말로 불경에 고스라니 기록되어져 있다. 불경에 남겨진 석가의 말을 인용하자면 석가가 말하기를 인간의 생, 로, 병 ,사는 근본적인 고통이나 이를 구제하기 위해 석가가 열반에 들기 직전에 써여 졌다는 대반열반경 제 9권의 가래성품에 비파나무를 가리켜 대락왕수라 하였고 비파 잎을 무우선이라 기록하고 있으며 석가 또한 비파차를 즐겼다고 기록되어 있다. 대락왕수라 함은 식물의 황제라는 총칭으로 석가가 내린 비파의 총칭이며 무우선이라 함은 어떤 병도 다스리고 치료하여 근심과 걱정을 날려 버린다는 뜻으로 그 경전에는 식물의 황제 비파의 잎과 뿌리 열매에는 큰 치료의 기쁨이 숨어 있고 병자가 비파의 향기를 맡으며 나무를 만지고 혀로 맛을 보게 되면 병이 낳아 지고 호전되어 대락왕수의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 외에도 비파 잎의 효능은 한국, 일본, 중국 약학서에 오래전부터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으며 공통점을 찾는다면 비파 잎으로 차를 만들어 내과적 질병을 치료하는 내용들이 기술되어 있다. C : 비파열매의 효능 비파열매는 6월초에 수확을 시작하여 7월초까지 수확을 한다. 비파열매는 노랗고, 잘 익으면 진한 황색을 뛰며 열매에서 향긋한 향기를 뿜으며 계란크기의 크기로 배꼽부터 껍질을 벗겨 생으로 먹고, 설탕에 절여 보관하여 비파 청으로 만들고 액기스를 만들어 1년 내내 즐겨 먹을 수가 있다. 비파열매는 달고 새콤하며 물이 많고 과육이 부드러워 누구나 먹기에 좋고 맛이 아주 뛰어나다. 비파열매에는 비타민이 풍부하며 필수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어린이나 병자, 노약자, 임산부가 먹으면 생기가 나고 식욕이 돌아온다. 건강한 사람이 먹으면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성을 길러 주며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여 소변이나 대변을 보는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 비파 열매는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과실로 한국, 일본의 개량비파의 열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만큼 과실이 크고 맛이 좋다. 6월경에는 과실이 충분히 생산되는 시기가 아니므로 우리 몸에 비타민과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겨울에 소비된 비타민성분을 충족시키고 아미구다린이 다량 함유되어 6월에 존경받는 과실로 유명하다. D : 비파씨의 효능 비파 씨는 비파 열매 속에 3개에서 6개가량 들어 있다. 비파 씨에는 지방이 들어있으며 아미구다린을 가장 많이 함유 하고 있다. 비파 씨에는 사포닌, 탄닌, 아미구다린, 비타민B17등이 함유되어 현재 일본에서는 약리작용성분을 추출해 내어 의약품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비파연구 프로젝트의 연구결과 비파 씨에는 암 성분을 파괴하는 아미구다린이 인체에 유익하다는 결과를 발견하였으며 비파 잎과 마찬가지로 인체에 항상성을 높이고, 정신을 맑게 하며 내과적 질병뿐만 아니라 외상과 두통에도 상당히 좋은 치료결과를 주는 것으로 보고된다. 일본에서는 대장 말기 암환자가 비파 씨를 하루 세 번 아침, 점심, 저녁 각 2알씩 6개월간 복용하여 암이 완치된 보고가 있다. 췌장염 아밀라제 치수가 300이상인 환자가 비파 씨를 하루 세 번 아침, 점심, 저녁 각2알씩 1개월간 복용하여 아밀라제 치수가 80으로 정상 회복된 사례는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간암, 골수암등 각종 암에 비파요법으로 비파 잎과, 차, 비파 씨 복용으로 완치된 사례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E : 비파뿌리의 효능 비파뿌리는 비파나무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가장 중요한 생체기관이다. 2년까지 땅 아래로 직립으로 자라며 3년째부터 곁뿌리를 내어 자리를 잡고 토양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보통 위로 비파 줄기가 커나가는 만큼의 40%정도를 땅 밑에서 성장해 나간다. 비파뿌리는 석가의 생시에 전설과 이야기, 외경, 대반반야경등에서 볼 수 있듯이 원인을 모를 병자들에게 달여 먹인 것을 알 수 있다. 비파뿌리는 기원전 1,000년 그 이전부터 비파 잎과 열매와 함께 약재로 쓰여 온 것을 고서를 통해 알 수 있다. 일본에서도 1,000년 전부터 약재로 쓰여 졌다는 보고가 문헌에 남아 있다. 한국에서는 동의보감에 그 유래를 볼 수 있고 본초강목과 중약대사전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비파뿌리는 비파나무가 가진 모든 효능이 함유되어 있고 시절에 맞게 비파의 약리 성분을 꽃과 잎, 열매 줄기에 보급하는 보물 창고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비파뿌리는 노약자들의 심한 통증이나, 심한 통증을 느끼는 환자들에게 주로 쓰여 왔으며 석가도 말년에 비파뿌리를 달여 먹었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비파뿌리의 진통작용과 진정작용은 큰 것으로 알려진다. 비파연구프로젝트의 3년생 비파뿌리로 실험한 결과 심한 불면증과 두통에 시달릴 때 비파 뿌리를 달여 먹은지 3시간 후에 숙면을 이루고, 두통이 없어지는 결과를 보고 받은 적이 있다. 비파뿌리는 건강한 비파나무를 사용 하여야 하며 병들거나 뿌리 마름병이 있는 뿌리는 민간요법에 사용하지 못한다. F : 비파 줄기의 효능 비파 줄기는 한약재로 주로 쓰인다. 주로 배앓이가 심하거나, 산후조리, 식중독, 내과적 병이 발생 했을 때에 건강한 비파나무에서 가지를 채취하여 달여 그 물을 마시면 피로가 가시고 정신이 맑아지는 기운이 있다. 비파 줄기는 보관하기가 쉽고 사용하기가 편리 한 장점이 있다.
G : 비파 꽃의 효능 비파 꽃은 지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10월 중순에서 2월말까지 개화하고 수정을 한다. 비파 꽃은 향기가 좋고 톡 쏘는 강한 향이 있어 겨울 내내 벌들이 햇살이 좋은 날씨 일 때 날아와 꿀을 빨아 먹는다. 비파 꽃은 꽃 속기를 해야 하며 꽃 솎기 하고 따낸 꽃은 그늘에 잘 말려서 건조시킨 후 보관하여 비파 꽃차로 만들어 즐겨 마신다. 앞에서 말한 석가의 대전열반경의 제9권 가래성품에 비파꽃차에 대한 기술이 있고 인도에서는 그 이전부터 비파꽃차를 민간에서 즐겼다고 전해진다. 비파 꽃은 향기를 통해 아로마 요법으로 나무에 달려 있을 때 향을 즐기면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피로를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비파 꽃 아로마 요법은 주로 큰 농장에서 진행하며 집안에 5년 이상된 꽃피는 비파나무가 있다면 아로마 요법은 어디에서든 가능하다. 비파꽃차를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와 입맛을 돌아오게 하며 초기 암환자들의 건강세포 파괴를 막아주고 암 발병을 지연시킨다. 비파 꽃은 열매수확량을 판가름 하는 열쇠와도 같으므로 비파 꽃을 딸 때에는 신중한 계획을 세우고 비파 꽃을 수확해야 한다. H : 비파 액기스의 효능 비파 액기스는 6월 중 비파를 수확한 후 깨끗이 씻어 열매속 의 씨앗을 빼내고 설탕40%와 열매60%를 장독에 넣고 잘 섞어 밀폐하여 공기가 차고 그늘진 곳에 1년 동안 보관한다. 비파 액기스는 1년 정도 지나면 장독 윗부분까지 물이 차고 비파에서 배어 나온 끈적 하고 향기로운 맑은 물과 열매 찌꺼기로 분류 된다. 지꺼기는 액을 짠 후 따로 보관하고 액기스는 유리병에 넣어 스늘한 곳이나 냉장 보관한다. 여름에는 얼음에 타서 시원하게 즐기고 겨울에는 온수에 섞어 마신다. 자기의 기호에 맞게 온, 냉수와 섞어 마신다. 비파 액기스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아미구다린이 상당량 함유되어 있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비파 액기스에는 비타민을 공급하고 소화를 돕고, 식욕을 북돋우며, 몸속에 흡수가 빨라 비파의 효과를 가장 빠르게 볼 수가 있다. I: 비파환의 효능 비파환은 비파 잎, 비파 씨, 비파 액기스를 조제하여 만든 비파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비파가 가진 약리적 성분과 영양소를 함유 하고 있으며 창조비파농원 비파연구프로젝트에서 한국 최초로 비파의 성분으로 환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중약대사전과 본초강목, 일본의 비파연구 논문 등을 통하여 비파가 가진 약리적 성분을 우리 인체에 자연 그대로 투입시키기 위해 반복적인 실패를 끝내고, 7년간의 실험과 연구 끝에 아토피 치료와 항암에 탁월한 정영훈비파환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앞에 기술한 비파의 효능을 모두 가진 비파환은 무독, 무해하며 복용하기에 간편하고 부작용이 없는 비파의 알찬 효능을 그대로 우리 몸에 투입시켜 병을 물리치고 건강한 몸과 정신을 상속 시키고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만들어 졌다. 21세기에 생활환경에 적응하고 순응하며 이 시대의 질병들을 다스리는 기초가 되며 비파환을 더욱 연구하고 발전시켜 세계적인 비파가공 건강식품으로 생명을 연장시키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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