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밑둥을 보니 나무 껍질이 바싹마르고 마치 썩어들어가는 듯한 모양이 있어
마른 부분을 칼로 파보니 벌레들이 득실거려 도려내고 도려낸 부위는 전지할 때 사용하던 톱신 페스트를 이용하여 발라 주었는데
유리나방같지는 않고 좀벌레 같다.
동해피해를 본 나무나 수세가 약한 나무에 다 발생된다.
봄철에 스미치온 500배를 주간에 살포해 주시는게 좋다
그리고 나무의 수세를 좋게해 줘야 한다! 피해를 입은 나무가지나 둥치는 태워서 없애는게 좋다.
주위에 있을경우 나무에 달라붙을 수 있다.
사과에 피해부위를 도려내는건 좀벌레 피해가 아니고 부란병이라는 병해인데 방제방법이 없어 피해부분을 완전히 도려내고 더 이상의 감염을 막기위해 톱신페스트를 도려낸 부위에 도포해 준다 .
좀벌레 피해의 경우도 톱신페스트나 유황원액으로 발라주시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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