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햇살도 이젠 따뜻하다못해 뜨겁네요.
좀전에 일하러 밖에 나갔다가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좀있다가 나가려고 다시 들어왔답니다.
모두 안녕들하시죠?
살면서 가족들 무탈하고 건강하면 그 복이 최고인듯 합니다....^^
소나무 전지에 대해 이곳에서 많이 읽고 사진도 봤지만
읽은 후 나가서 소나무를 바라보며 전지를 시도해보지만
참 막막하네요...-_-;;;
뜰에 소나무 몇그루 있긴하지만...
아직 어린듯하고...근사한 나무를 사다심은것도 아니어서...
(친구가 집 지은 기념으로 친구네 밭에있던 것들을 선물로 받은 것)
다른 분들 강전지해준것 보면 나도 그렇게 해주고 싶은데
잘못하면 나무 망치게되고 그렇게 되면
친구에게 미안하니...잘 키워야되는데 말이죠...^^
어찌해야 하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래 새순나오는 사진의 소나무들은...
그렇게 새순이 나오면 순을 집어서 잘라주라고 하던데
가운데 것을 집어내주는 것인지요?
화창한 날씨처럼 회원님들 마음도 화사한 기운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좋은 오후 되셔요...^^
출처 : 전원주택과 조경
글쓴이 : ♡ 달콤한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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