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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원주택 집짓기 10대 원칙

아로마(사곡) 2012. 3. 24. 21:10

 

전원주택 집짓기 10대 원칙

 

1, 건강을 생각하고 좋은집을 지어라

건강이 최우선 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소홀하게 생각하고 인체에 해가되는 많은 건축자재를 잘못 선택하여 새집 증후군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인체 생리활동에 유해되고 저해되는 건축재는 피해야 되며, 습이나 충해 등을 불러오는 건축재들은 피해야 한다. 

 

2, 나에게 맞춘집으로 생활에 편리 하도록 설계를 수정하라.

개성에 따라 직업과 생활습관에 따라 다양한 크기나 용도 등이 달라질 수 있다.

설계사나 시공업체에 충분한 설명과 함께 의뢰해야하며, 고정관념을 벗어나

보완,수정을 통해서 보여주기 위한 집 보다는 가족들에게 맞춤집으로 편리함이 우선되어야 한다.

 

3, 자연적인 요소를 최대한 활용하고 최소 경비로 건축하라.

많은 돈을 들여 땅을 깍아내고, 축대를 쌓고, 콘크리트를 쏟아 부어야 집을 지을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경사지를 이용 하거나 자연을 이용한 지정 공사만해서도  충분하며,

아름답고 운치있는 주택을 얼마든지 지을 수 있음으로 최소 건축비로 최대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라. 

 

4, 재산가치를 생각하여 독특하고 개성있는 집을 지어라.

취향이 각기 다르겠지만, 평범하게 또는 흔한 주택 보다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개성 넘치는 주택을 권한다.

특이한 집,이쁜 집,독특한 디자인으로 여유로움과 재산가치를 증식시킬 수 있다.

 

5, 전문성과 경험,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라

아는사람,지인의 소개에 연연하지 말고 전문성이 있고 노-하우를 가진 튼튼한 업체를 선정 해야하며

줄 것은 주고 요구할 것은 요구하여 좋은 주택을 지어야 하며 상호 신뢰와 지원이 더욱 좋은 주택을 탄생시킨다..

 

6, 외관 디자인은 단순하게 실내 환경은 깔끔하게 계획하라.

복잡한 것은 고장도 많고 하자의 빈도가 높으므로 단순한 외관 디자인이 좋으며,

실내 인테리어 또한 정서적이고 편히 쉴 수 있도록 깔끔함이 우선되야하며(실내가 넓어 보임) 

이것 저것 복잡한 장식적 요소를 피해야 한다.

 

7, 생활공간의 중심을 넓게하고 오붓한 가족의 담소 공간을 마련하라.

생활 습관에 비중을 두어야 하며, 오붓하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가족 담소 공간이 필요하다.

가족끼리는 많은 대화가 필요하며-  담소공간에 취향에 따른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라

 

8, 공간 활용을 최대화 하고 수납공간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Dead Space 없이 설계를 해야하며, 공간활용도 최대로 이용 해야 한다.

잘 정돈된 집은 보기도 좋다. 생활용품은 모두 수납공간에 넣어 깔끔한 실내를 만들어야 한다.

 

9, 변화있는 실내를 연출 하라.

예를 들어 화장실엔 타일을 시공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히팅이나 방습처리하여 목재루버 등 이나 샤워부스,System Wash,등으로 할 수 있으며,

난방 또한 서양에서와 같이 벽난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실내 마감재 또한 염화비닐계나 데코타일 등으로 해야 한다는 개념을 벗어나  재미있고 변화 가능한 다양한 실내 연출도 권하고 싶다.

 

10, 데크나 테라스, 옥상, 등을 최대한 활용하라.

취미 활동을 하거나 아동들의 놀이공간, 건강을 위한 헬스공간,부부의 티타임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여름엔 옥외생활로 생활의 변화를 줄 수 있으므로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복잡함을 잊기위해 글을 써 본다.2012,2,20

출처 : 전원주택과 조경
글쓴이 : 물아일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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