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없는 것이 낮에 숨었다가 밤에 나와서 애써 키운 채소를 마구 먹어대는
통에 채소농가에 피해를 주는 소리없는 왠수로 원망을 듣지요.
약으로 없애려니 농약값도 비싸요 국산은 잘 듣지도 않아요
비싼 일본것은 잘 죽는데 그리고 쌈을 해야 하는 잎채소는
농약이 소비자들에게 안좋으니까 미안하기도하구
1 . 먼저 납작한 그릇을 여러개 준비합니다.
(차잔 받침, 귀퉁이깨진 접시, 안쓰는 접시등등..... 알아서준비 달팽이기어올라오는데
아주쉬운 것으로)
2 . 막걸리 1500원짜리 한병과 파리약1통 (기왕이면 노란색으로 구입 빨강색보다는
효과가 월등함 가루분약입니다)
3 . 한잔은 따라서 시원하게 마시고
4 . 파리약 차숟가락으로 3개를 막걸리에 타서 잘 흔들어 주세요.
5 . 피해가 심한 지역부터 접시에 따라서 군데군데 가져다 놓아요.
(해가지기 시작하면 하는 것 입니다.)
이러면 비싼 농약안사도 되고 농약안치니 소비자에게 미안한거 없고 좋아요
6 . 아침에보면 술먹고 죽은 시체처리하시고 접시에 남은 막걸리는
병에 따라놓았다가 다 계속사용하시면 됩니다.
이것이 막걸리를 좋아한다는 것이 아이러니라니까
출처 : 귀농천국
글쓴이 : 구름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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