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가을 완공된 충남 보령의 콤비네이션 통나무집입니다. 가정집입니다.
이집의 건축은 초등학교 교사이신 건축주께서 휴직을 하시고 건축의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하셔서 작업을 했습니다.
2002년 여름부터 시작한 골조 작업은 중간에 태풍으로 인해 곤란을 겪었고, 노치 작업을 위해 설치했던 가기초가
많은 비로 인해 변형이 생겨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 현장의 팀원들중 3명이 독립해서 별도의 팀을 꾸려, 지금도 통나무일을 많이하고있습니다.
도면을 보고 선목, 고민중 !
콤비네이션의 노치 2단 작업후, P&B 작업중
도면대로 치목중.
건축주께서 2층 3번 포스트를 작도중입니다.
부재가 거의 완성이 되고있군요.
부분적으로 피스앤피스 방식도 도입했읍니다.
전체 팀원 모습. 티타임인가봅니다.
골조 조립후 기념사진. 현관 포스트는 태풍으로인해 주변에 쓰러진 은행나무를 짤라 만들었습니다.
건물 전경입니다.
전면 모습. 테크가 없으니 좀....
전면에 창을 많이 만들어 넣었습니다.
2층 발코니에서 막걸리 한잔.
1층 거실 천장
계단과 주방 입구
안방 내부 모습
거실 모습. 루바와 황토 코트로 마감.
2층 핸드레일. 자연목을 이용했읍니다.
2층 서재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평면과 입면은 만족스러운데, 기초가 너무 낮아(건축주가 기초가 높으면 위엄이있어보인다고
싫어하심) 집이 꺼져보이고. 실내가 너무 어두우며, 테크가 꼭 필요할듯.
출처 : 통나무집 세상
글쓴이 : DrLo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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