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 전원생활/미르·아띠 이야기

껌딱지 미르,아띠....

아로마(사곡) 2016. 4. 12. 12:24

벌써 더운지 미르,아띠 그늘 찾아 다닌다...

견사옆 주차장 화단에는 꽃잔디가 이제 만개하였고 철쭉도 하나씩 꽃망울을 터트리지 시작한다.


이녀석들 더워서 벌써 그늘을 찾아 다니다가

장군이 마냥 한번씩 와서 일하는 우리 관리감독한다.ㅎㅎ




와~~~비가 몇일 오더니 풀이 엄청 자랐다.

이제 풀과의 전쟁이다.ㅋㅋㅋㅋㅋ

일할때는 견사에 둬야겠다.

우리 먹을까 해서 조금 심은 양파가 성한것이 별로 없다.ㅠㅠ

양파밭 주변에서 일했더니 주변이 놀이터로 변했다.ㅋㅋ

고추심을라고 멀칭비닐을 덮고 준비 해둿더니 이것 또한 그냥 두지 안았다.ㅠㅠ

급히 지주대 박고....

흙을 덮어 조치를 했는데 괜잖겠지?ㅎㅎㅎ


덥냐? 그늘이 좋구나~~~~

벌써그늘 찾아 다니면 앞으로 여름이 오면 걱정이구나.ㅋㅋㅋ



껌딱지들...

엄마가 좋아? 과일이 좋아?ㅋㅋ





아띠야 말좀 잘들어라.

엄마 애탄다.ㅎㅎㅎ